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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작년 7월에 첨 가발을 했었는데요
일년 밖에 안썼는데 가발도 많이 상한거 같고
갈색이라 내머리가 자라면 검은색인데 색깔틀려서 내머리 계속 염색해줘야하고 묭실도 못가믄서...
첨엔 왜 이런 생각을 못하고 갈색으로 했는제 몰라요 ㅡㅡ
그래서 이번 6월에 업체 가서 스킨 교체란걸 하고 왔어요
그 두피처럼 보이는 부분의 머릴 새머리로 바꾸ㅓ주시는거죠
가격은 첫가발의 사분의 일 가격이구요
하는김에 머리 검은색으로 숱도 아주마니 확 없애달라고 했구요
숱이 줄어드니 이렇게 머리가 가벼울수가 없네요 완전 살인 적인 이 더위도 걍 그냥 저냥 지낼수 있었어요
그리고 첨엔 하고나서 몇번 왔다갔다하며 손봤는데 이번엔 딱 하고 찾으러 간날 빼고는 아직 간적이 없네요 왠지 이건 1년 넘게 쓸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
